[경제스터디] - 자본주의 1부_돈은 빚이다. (다시보기)

 

 

제목을 보고 다큐내용을 유추해 보았을 땐, '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빚이  필요하다.' 라는 의미로 생각했다. 즉, 큰 돈을 레버리지를 이용헤 빠짝 큰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 뭐 그런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? 하는 생각을 했다. 실제로는 <은행이 돈을 방법>, 즉 예치금의 지급준비율을 제외한 나머지를 반복적으로 빌려주고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 형식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.  

 

사실 이러한 발상은 금화 거래를 담당하던 개인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. 금화를 보관해주고 보관료의 수익을 거들어 들이던 중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기가 맡긴 돈의 10%정도만 찾는 다는 점을 발견하고(지급준비율10%의 기원) 나머지를 타인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재치를 발휘한 것이다. 그렇게 그는 막강한 부를 거둬들였고, 이게 현재 은행이 돈을 버는 수익구조가 되어버린다.  

 

2023년 7월6일 기준 대한민국의 경우 법정 지급준비율은 7%라고 한다. 즉 A라는 사람이 1000만원을 예치할 경우 7%인 70만원만 남기고 930만원은 누군가에게 새로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말이다.  대출 금리는 다양하겠으나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의 경우 약 5%다. 즉, B가 930만원을 대출하게 되면 연에 발생하는 대출이자로 약 46만원을 갚아야 한다는 말이다.즉 월에 38,000원 정도.

 

은행입장에서 남의 돈을 빌려주고 월에 3.8만원씩 더 버는 셈이다. 뭐 신용도가 높은 사람끼리 연결시켜주는 중개 수수료로 생각해야할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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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tube :EBS 다큐프라임_자본주의 1부_돈은 빚이다,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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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상환방식

 

1. 만기일시상환 

(원금) : 만기에 한 번에 갚음

(이자) : 월에 이자만 납부 

 

ex) 1억원 대출, 6%, 1년동안 빌린다면, 1년동안 총 납부해야 하는 이자인 600만원을 월별 50만원씩 내고 만기에 1억을 한 번에 납부하는 것. 

 

 - 원금상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가장 이자율이 쎄며, 기간이 1년정도로 짧다. 넘어가는 경우에는 원금+이자를 같이 갚는경우도 있다. 

 

 

 

2. 원금균등상환 VS 원리금균등상환

	원금균등상황	원리금균등상황
상환방법	둘 모두 원금+이자 함께 갚음
	총 월상황금(원금+이자비용)이 갈수록 줄음 이자 : 초반엔 크고 갈수록 줄음 납입 원금 : 동일	총 월상황금(원금+이자비용)이 동일 이자 : 초반엔 크고 갈수록 줄음 납입 원금 : 초반엔 적고 갈수록 높음
이자 덜 내기	원금 균등상환이 더 적다.